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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먼저 50년 만에 처음으로 미팅에 나선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의 미팅 동지로 지상렬과 김종민이 나섰다. 이들은 일명 '쉰건모 몰아주기'라며 김건모의 솔로탈출을 염원하는 작전회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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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김종민이었다. 미팅에 앞서 "(건모)형이 선택한 여자는 아무리 사랑해도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던 김종민은 막상 미팅이 시작되자 약속과는 다른 행동들을 보였다. 결국 김종민은 김건모가 마음에 들어했던 2번 여성을 본인도 선택했고 2번 여성도 김종민을 지목하면서, 김건모는 커플 매치에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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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화 '스타워즈'의 피규어가 많아 눈길을 끌었는데, 허지웅은 극중에서 아버지인 '다스베이더'에게 애증을 가지는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허지웅은 "나의 이야기와 동일시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는 필요했다. 그래서 그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다스베이더'를 모았다"며 어릴 적 헤어진 아버지를 향한 진심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허지웅의 어머니는 "어렸을 적 (지웅이의) 아버지가 많이 놀아줬었다.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정이 있을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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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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