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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의 괴팍한 성격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전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것.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은 것 역시 '셜록' 시리즈 때문이었다. '셜록'은 내년 초 시즌4 방영을 앞두고 있다. '셜록'으로 인해 컴버배치는 한국에서 '오이오빠'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컴버배치의 '컴버'가 '오이'를 의미하는 'Cucumber'와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해 '오이오빠'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브래드 피트를 빵(Bread) 오빠, '프리즌 브레이크'의 스코필드를 '석호필'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식이다. 하지만 이같은 닉네임은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해외스타들에게만 주어지는 '특권'(?)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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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4년 '이미테이션게임'으로 전세계 각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거나 수상하면서 컴버배치는 명실공히 월드클래스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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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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