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최 정이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 정은 8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손 맛을 봤다. 1회 무사 1,3루에서 플란데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겼다.
SK는 선두 나주환이 1루수 실책으로, 이명기가 우전 안타를 때려 찬스를 잡았다. 최 정은 볼카운트 1B1S에서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이로써 최 정은 40홈런으로 NC 에릭 테임즈와 함께 이 부문 공동 선두가 됐다. 또 KBO리그 3루수 최초로 4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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