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특별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어떤 일이든 진중하고 조심스럽다. 특유의 다정한 눈빛을 보고 있노라면, 이 사람의 삶에 거짓이라고는 절대 없을 것 같다.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것이 몸에 베어있다. 그러다 어느 순간 훅 들어와 심장을 덜컹거리게 만들고, 볼이 빨개지게 만드는 남자. 요즘 이 남자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는 시청자들이 넘쳐난다. 바로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속 남자 주인공 이상윤(서도우 역)의 이야기이다.
'공항가는 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의 '화제작'으로 우뚝 섰다. 극 전체를 아우르는 섬세한 감성, 감각적 연출, 배우들의 밀도 있는 연기력 등이 '감성멜로'라는 장르와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반응이다.
그 중심에는 따뜻한 눈빛과 미소로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남자 이상윤이 있다. 극중 이상윤은 건축가 서도우 역할을 맡아 김하늘(최수아 역)과 아련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10월 9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이상윤의 다채로운 매력이 듬뿍 담긴 이상윤의 미공개 촬영 스틸을 대 방출, 열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들은 그 동안 '공항가는 길' 촬영장에서 포착된 이상윤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극 중 서도우의 작업실에 홀로 앉아 생각에 잠긴 모습,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모습, 갑자기 찾아온 누군가 때문에 놀라움과 기쁨의 미소를 짓는 모습, 해가 뜨는 모습을 담기 위해 이른 새벽을 한강을 찾은 모습 등. 여기에 스태프들에게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거나, 본 촬영 전 대본을 살펴보는 모습 등 비하인드 컷까지 포함돼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시간, 장소 불문 이상윤의 특별한 매력과 깊이 있는 표현력이다. 서도우라는 인물은 몸에 '멋짐'이 베어 있는 캐릭터이다. 배려심과 다정함을 타고난 남자인 것. 시청자들은 배우 이상윤과 '서도우'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완벽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상윤의 서글서글한 미소와 깊은 눈빛, 다정한 목소리 등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는 것.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배우 이상윤이 서도우라는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덕분에 서도우는 살아 숨쉬게 됐고, '공항가는 길'도 더욱 깊이 있는 작품이 되어가는 것 같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배우 이상윤을, 이상윤이 그리는 '공항가는 길' 속 기대하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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