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종현(31·창원)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종현은 9일 충북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남자 50m 복사 결선에서 208.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섰다. 이로써 김종현은 리우올림픽 은메달의 아쉬움을 떨치고 금메달을 챙겼다. 김종현은 리우 대회 50m 소총복사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진섭(세종)과 권준철(경남)이 각각 206.6점, 184.2점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청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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