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정에 나선 일본이 줄부상에 울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10일 '이라크전에 나섰던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가 무릎을 다쳐 호주전 대비 훈련에서 제외됐다'며 '혼다 게이스케(AC밀란)가 대역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일본은 이라크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골로 2대1 진땀승을 했다. 그러나 이 경기서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마르세유)가 경고를 받아 호주전에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게 됐다. 이튿날 훈련에선 나가토모가 연습경기 도중 마키노 도모아키(우라와)와 부딪쳐 부상하면서 이탈했고, 오카자키까지 빠지게 되면서 주전 3명이 호주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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