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두바이에서 열리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가 선발됐다.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6의 국내 결승전은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C.C.에서 총 150명의 BMW 고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A조 강경택 (Gross 72타, Stable 36점), 남자 B조 정상훈 (Gross 71타, Stable 37점), 그리고 여자조에서는 박정선 (Gross 72타, Stable 36점) 고객이 최종 우승했다. 3명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및 부상이 주어졌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우승자들은 내년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연합 두바이의 에미레이트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올해 국내 결승전에서는 최종 우승자 3명외에 이승진 고객과 김경희 고객이 각각 249m와 168m로 남녀 롱드라이브상, 최영호 고객과 박정순 고객이 각각 1.7m와 4.7m로 남녀 니어리스트 투 더 핀상을 수상했다.
1995년에 시작된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올해 국내에서 지난 4월부터 5개월 동안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 A·B조, 여자조 등 총 3개 조로 나뉘어 8차례의 예선 경기를 치렀다..
현재 50개국 BMW 고객 12만여명이 참여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로 단 150여 명만이 결선에 참가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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