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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정규시즌서 94승67패로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클리블랜드는 2007년 이후 9년만에 리그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게 됐다. 반면 동부지구 공동 2위로 3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오른 보스턴은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꺾었지만, 디비전시리즈에서 타선 침묵을 극복하지 못하고 3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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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스턴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6회말 데이빗 오티스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보탠 보스턴은 8회말 2사 1,2루서 핸리 라미레스가 좌중간 적시타를 날려 3-4, 한 점차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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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마무리 코디 앨런은 8회말 2사 1루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동안 2안타 2볼넷으로 불안했으나,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이번 포스트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 선발 조시 톰린은 5이닝 4안타 2실점으로 생애 첫 포스트시즌 등판서 승리를 따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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