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페로제도를 꺾고 B조 2위로 올라섰다.
포르투갈은 11일(한국시각) 스트뢰뫼의 토르스하운 스타디움에서 가진 페로제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 B조 3차전에서 6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안도라전 6대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린 포르투갈은 2승1패(승점 6점)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안드레 실바의 활약이 눈부셨다. 실바는 전반 12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실바의 활약에 동료들도 덩달아 힘을 냈다. 포르투갈은 후반 20분 터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을 비롯해 무티뉴와 칸셀로의 쐐기골을 묶어 승리를 챙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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