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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와의 경기에서도 벨기에의 공격력은 매서웠다. 벨기에는 경기 시작 7초 만에 크리스티안 벤테케(26)의 득점으로 분위기를 탔다. 7초는 역대 월드컵 예선 최단 시간 득점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993년 다비데(산마리노)가 잉글랜드전에서 넣은 8.3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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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분위기는 이어졌다. 벨기에는 후반 6분 메르텐스를 시작으로 벤테케, 아자르가 골을 보태며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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