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MC스나이퍼가 10년 만에 키네틱플로우의 비도승우와 손잡았다.
키네틱플로우는 2006년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한 '몽환의 숲'으로 힙합씬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데뷔했다. 1집 앨범을 끝으로 MC스나이퍼와 결별하고 독자 노선을 걸었지만 이번에 모처럼 다시 손잡고 돌아온다.
키네틱플로우 비도승우의 새 솔로 미니앨범 '마인드 롭 1.0 ver'은 '재도약'의 의미가 강하다. 그만 둘뻔했던 음악을 다시 시작하게 된 뮤지션으로서 자전적인 얘기를 담는다. 스나이퍼사운드 측은 "앨범 제목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강탈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고 설명했다.
새 앨범은 24일 발매되며 12월쯤 또 한 장의 새 앨범을 내놓을 계획이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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