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주차장에서의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마트·아파트 주차장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 방범우수 주차장 4개소를 안심 주차장으로 선정했다.
인천경찰은 전국에서 처음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경비시설이 부족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 255개소와 대형마트 31개소를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자와 주민과의 간담회를 열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붐을 조성하는 동시에 자체 개발한 체크리스트를 활용, 주차장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안심주차장으로 선정된 사례를 보면, 중부 송림 이마트는 CCTV 4대를 신규 설치했고 지하주차장 도색과 비상벨 안내판 설치 및 보안관을 배치, 주차장 순찰을 강화했다.
부평 십정 뜨란채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내 LED등 850대를 전면 교체했고, CCTV 131대 추가설치와 비콘 32대를 설치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10월 중 관할 경찰서장이 안심주차장 인증패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취약한 주차장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을 추진해 주민이 안전한 인천치안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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