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한국갤럽이 전국 막 19세 이상 남녀 1,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탈모 관련 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성 4명 중 1명(26%)이 탈모 증상이 있다고 답했고, 여성 또한 18%로 적지 않은 수치를 나타냈다.
탈모 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인원 중 52%는 자신의 증상이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이들 중 탈모진행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는 4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모발관리제품 구입(30%), 민간치료요법 및 건강보조식품의 복용(15%), 약국에서 탈모치료제 구입(14%)이 그 뒤를 이었으며, 증상 완화를 위해 탈모 피부과나 한의원 진료에 나선 이들은 단 11%로 가장 적은 수치를 보였다.
이에 대해 탈모치료병원 전문의들은 "자가진단이나 민간요법만으로 탈모 증상을 완화하기는 어렵다"며 "해당 질환은 방치하면 증상이 심화될뿐더러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및 처방에 따라 약물 및 주사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탈모는 M자, 대머리, 원형, 정수리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며, 그 원인으로는 남성호르몬, 유전적 요소, 스트레스, 잘못된 식생활습관 등이 꼽히고 있다.
특히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고르지 못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은 두피로 향하는 기혈순환을 저하하여 두피에 열을 정체시키고 탈모를 악화시킨다. 이는 두피혈관 및 혈액순환을 악화, 모근의 퇴화를 촉진해 휴지기 모발을 증가시키고,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면서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후천적인 탈모는 원인 교정만 잘 해주면 호르몬의 변화나 유전적 요인에 의한 것보다 치료가 잘 되고, 재발이 낮은 편이다. 이에 한방 탈모치료병원에서는 혈액순환과 열을 관리하기 위한 한약과 침치료를 병행해 몸의 내부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두피에 나타난 증상까지 치료하고 있다.
존스킨한의원 잠실본점 박진미 대표원장은 "탈모 치료의 핵심은 모근이 살아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본 병원에서는 환자의 두피, 모발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두피현미경검사와 탈모진행 정도를 살피는 모주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정확한 진단 후에는 맞춤 한약으로 내적인 원인을 치료하여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줄기세포배양단백질요법과 미세자동침치료를 통해 두피의 순환상태를 개선하고 모근을 강화하여 새로운 모발이 자라는 것을 돕는다"고 전했다.
한편, 존스킨한의원은 전국 11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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