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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포츠는 12일 조범현 감독과 동시에 김진훈 단장을 교체했다. 조범현 감독과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고, 김 단장은 회사 차원에서 인사 조치했다. KBO리그에서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교체하는 건 매우 이례적이다. 그 정도로 kt스포츠는 2016시즌에 대한 책임을 강도 높게 물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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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교 사장은 "구단 분위기 쇄신이 불가피했다. 2017년은 신생팀이라고 응석을 부릴 시즌이 아니다. 모든 걸 걸고 승부를 봐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 구단에서도 금전적인 투자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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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야구단의 안정을 위해 새 사령탑을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 이미 kt 위즈는 차기 감독 선정 작업을 상당 부분 진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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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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