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이정흠)공효진이 이유 있는 반란을 일으킨다.
극 중 표나리(공효진 분)는 고정원(고경표 분)과 사귀고 있지만 정리된 줄 알았던 이화신(조정석 분)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그의 갑작스러운 키스도 받아들이며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하지만 가슴 속에 이화신, 고정원이 모두 자리 잡은 만큼 여느 때보다 표나리의 고민 또한 만만치 않을 터. 이에 표나리는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갖가지 방법들을 강구한다고 해 두 남자와 어떤 사이를 유지해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불과 지난 방송에서 이화신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떨리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 했던 표나리가 그와 어색하게 있는 사진 속 모습은 보는 이들도 낯설게 느껴지는 만큼 두 사람이 처한 상황에 더욱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12일 방송에서는 혼돈의 중심에 선 표나리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며 행동 하나하나에 이유가 담겨있어 그녀의 이유 있는 반란을 이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이 외에도 그녀를 더욱 절망하게 만들고 양다리 로맨스를 가속화시키는 이화신의 폭탄발언까지 터진다고 해 본방사수의 욕구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UFO 타고 왔니', 'Lovesome', 'Step Step' 등 주옥같은 OST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는 '질투의 화신'이 오늘 정오 김태우가 부른 '너 때문에' OST와 메이킹 필름을 공개, 질투 폐인들의 감성을 더욱 촉촉이 적시고 있다.
12일 오후 10시 방송.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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