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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린 12일 고척돔. LG 양 감독에게 센스 넘치는 질문이 날아들었다. 질문은 "고척돔은 춥지 않다. 유광점퍼를 어떻게 하실 것인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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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이 열리는 고척돔은 실내다. 경기가 열릴 때 실내온도가 20도 정도로 유지된다. 온도상 유광점퍼를 입을 필요가 없다. KIA 타이거즈 주장 이범호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반팔 티셔츠를 챙겼다"고 말하며 고척돔에서 경기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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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그러면 넥센이 고척돔 온도를 올려 LG 선수들을 덥게 만들어 경기력을 떨어뜨려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우스갯 소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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