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강은탁이 일일극을 책임진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은탁이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극중 강은탁이 맡은 박우혁은 식품업계 대기업 후계자다. 차갑고 도도한 재벌 2세였던 박우혁은 심장 이식을 받은 뒤 묘하게 끌리는 여자 은방울(왕지혜 역)을 만나 점차 따뜻한 모습으로 변해간다.
MBC '주몽'(2007)으로 데뷔한 강은탁은 MBC '에덴의 동쪽'(2008), KBS 1TV '바람불어 좋은 날'(2010),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2014), MBC '압구정 백야'(2015), MBC '아름다운 당신'(2015) 등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압구정백야' '아름다운 당신' 등 긴호흡의 일일 드라마의 주인공으로서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가 새로운 일일 드라마이자 데뷔 후 처음 출연하는 SBS 드라마인 '사랑은 방울방울' 역시 흥행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사랑은 방울방울'은 심장을 이식 받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여자의 이야기다. '달려라 장미', '여자를 몰라' 등을 집필했던 김영인 작가가 극본을 맡고 강은탁을 비롯해 왕지혜, 김민수, 공현주 등이 출연한다. '당신은 선물' 후속으로 11월 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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