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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2차전에 소사와 우규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소사는 넥센에서 뛰다가 LG로 옮긴 투수다. 넥센이 그의 장단점을 모두 알고 있고, 소사는올시즌 넥센전서 4경기에 나와 1승을 챙겼지만 평균자책점이 5.63으로 좋지 않았다. 피안타율이 무려 3할1푼6리(95타수 30안타)나 된다. 우규민은 2경기서 1패에 평균자책점 7.45로 좋지 않다. 좋은 왼손타자가 많은 넥센이 사이드암 투수인 우규민에게 확실하게 우위를 보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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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보여줬듯이 가장 기본적인 수비와 작전 능력에서 아직은 강팀의 모습을 갖추지 못했다. 수비 실책이 결국 실점으로 연결됐고, 번트 등 작전 실패는 경기의 흐름을 끊어 어려운 승부를 하게 했다. 넥센은 그런 기초적인 실수가 적은 팀이다. 안정감있는 수비와 짜임새 있는 공격이 올시즌 3위라는 성적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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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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