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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화신과 고정원은 절친한 사이라는 사실이 무색하리만큼 어두운 밤에도 형형한 날카로운 눈빛을 서로에게 발사하고 있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만 봐도 두 남자가 얼마나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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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맹수가 맞붙듯 으르렁거리던 두 남자는 절박함과 섭섭함이 사람의 이성을 얼마나 끊어놓을 수 있는지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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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질투의 화신'은 12일 정오 8번째 OST '너 때문에'를 발매했다. '헬기남' 조정석의 탄생을 알린 지난 13회 엔딩에서 흘러나왔던 노래로 가수 김태우가 참여했으며 애절하고 허스키한 보이스가 점점 깊어지는 로맨스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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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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