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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야구전문기자 8명이 준플레이오프 판도를 전망했다. 그 결과 8명의 기자 중 5명이 LG의 우세를 점쳤고, 3명이 넥센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거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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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투·타 성적 모두 넥센이 LG보다 앞선다. 넥센은 팀 타율 0.293으로 1위 두산(0.298)에 이어 전체 2위다. 홈런 타자가 적어 팀 홈런 부문은 7위(134개)지만, LG는 그것보다 더 적은 9위(118개)다. LG의 팀 타율은 10개 구단 중 6위(0.290)다. 팀 평균 자책점은 넥센이 4위(4.96), LG는 6위(5.0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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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우세하다는 기자들은 전력 차이가 크지 않고 탄탄한 마운드가 강점이라 봤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허프, 류제국은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또 엔트리에 투수를 추가하면서 운용에 여유가 있다. LG가 정규 시즌에서 넥센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선수들의 자신감이 크게 작용할거라는 전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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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자=승리팀=승패=이유
박재호=LG=3승2패=10승6패 상대전적 우세. 1차전 소사, 2차전은 우규민 등 대체선발 활용도 가능, 3차전부터는 허프와 류제국등 최고선발 운용가능. 체력적으로도 꿀릴게 없다.
노주환=LG=3승1패=LG가 KIA와 팽팽한 와·카전을 치른게 큰 도움이 될 듯. LG는 '가을야구' 첫 시동을 잘 걸었고, 넥센은 이제 출발이다. 기본 전력에서도 LG가 안 밀린다.
노재형=넥센=3승2패=첫째는 체력, 둘째는 밴헤켄이다. LG는 이틀간 심신이 지쳤다. 두 번 등판하는 밴헤켄은 올해 고척돔 4경기서 1.80, 잠실 1경기서 1.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권인하=넥센=3승1패=팀 전체적인 안정감에서 넥센이 우세. 선발-불펜-마무리 모두 탄탄함. 수비와 주루 역시 LG보다 한수 위. 분위기만으론 실력을 압도하지 못한다.
류동혁=넥센=3승2패=객관적 전력은 비등하다. 문제는 수비와 주루의 디테일이다. 선발진은 LG가 앞서 있지만, 큰 경기 승패는 실책과 승부처 유연한 대응에서 결정된다.
김 용=LG=3승2패=선발 싸움에서 밀릴 게 없다. 올해 넥센 트라우마를 극복한 것이 이번 준플레이오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함태수=LG=3승2패=전력 차가 거의 없는 두 팀. 분위기에서 LG가 앞선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불펜의 핵 김지용, 임정우의 강심장을 확인한 게 아주 큰 소득이다.
나유리=LG=3승1패=분위기 탔다. 어렵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을 잡을때 LG의 힘을 봤다. 단기전은 결국 선발 싸움인데 LG가 넥센보다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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