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력은 화려하지 않다. 그러나 한국 축구의 내실을 다질 수 있는 분이다." 당시 선임배경에 고개를 갸우뚱하던 여론을 향해 협회의 한 관계자가 던진 말이다.
Advertisement
하지만 그로부터 2년 후, 협회는 부메랑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슈틸리케 감독에게 부여한 너무 많은 권한 때문에 본전도 찾지 못하는 듯하다. 질 높은 경기력, 우수한 유소년 육성도 있지만 팬들의 최우선 바람은 러시아월드컵 본선 무대에 선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11일 '이란 원정 쇼크'로 그 희망의 불빛이 서서히 흐려지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또 부족한 코치수를 채우려는 노력이 없다. 슈틸리케 감독이 원하는 코치가 아직 지도자 A급 자격을 따지 못해 그를 기다린다는 얘기까지 들린다.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현실을 외면한 채 이상만을 바라보고 있는 슈틸리케 감독이다.
이제는 협회도 '오케이'만이 능사가 아니다. 슈틸리케 감독에게 '노'라고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