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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프로에 데뷔한 권순태는 11년째(상무 포함) 최철순과 함께 전북의 '원클럽 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K리그 296경기를 뛴 베테랑 수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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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제주전을 시작으로 스플릿 라운드 5경기를 승리, 리그 3연패를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권순태의 무실점 선방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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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태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 남은 경기에 무실점 전승을 해서 리그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경기장에서 외쳐주시는 함성이다. 많은 팬들이 전주성에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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