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15,16일 양일간에 벌어지는 서울경마는 10월이 5주 경마인 관계로 편성은 느슨한 데다가 박진감 넘치는 토요 9경주 국산마 3등급 1200m 경주가 깨지면서 분할경주까지 편성됐다. 일요일 대상경주로 시원한 질주의 갈증을 달래야 하겠다.
토요일 경주에서 재미있게 보는 말 3두가 있다.
1등급 1400m에 출전하는 55조 브라이언 조교사의 '디플러메틱미션'이 첫번째 주자다. 찬바람이 불면서 컨디션 많이 좋아졌고, 적정 거리여서 편성상 우위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두번째는 혼합4군 1400m에 출전하는 35조 하재흥 조교사의 '플레이시스투고'다. 안쪽 게이트만 받으면 하재흥 조교사의 900승을 지켜 볼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는 국4군 1400m에 출전하는 19조 곽영효 조교사의 '광양돌풍'이다. 부담중량이 관건이 되겠지만 편성상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에 눈여겨 보고 있는 말도 3두가 있다. 먼저 KRA컵 클래식에 출전하는 17조 김점오 조교사의 '다이나믹질주'를 추천한다. 비록 서울에서 제일 세다는 '클린업조이', '클린업천하' 두마리가 출전하지만 '다이나믹질주'도 지금 최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서 재미있는 대결이 될 것이다.
두번째는 일요일 마지막 경주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포머미션'이다. 중간쯤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힘 한 번 쓰면 우승도 가능할 것 같다.
세번째는 일요 3경주에 출전하는 50조 박재우 조교사의 '혜성여왕'이다. 직전 1200m에서 끝걸음이 무뎌졌는데, 1000m에서는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인본챔프', '슈퍼대물', '로열스텝', '리얼텐', '국제명품'을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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