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우규민이 조기 강판됐다.
우규민은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4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우규민은 3회까지 2실점한 후 4회 연속 2안타를 맞고 희생번트를 허용한 뒤 윤지웅과 교체됐다. 하지만 윤지웅이 후속타자 서건창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승계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아 실점은 4점으로 늘었다.
우규민은 3⅓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지며 홈런 1개 포함, 안타 6개를 맞고 볼넷 1개를 내주며 4실점 했다. 탈삼진은 2개.
1회부터 불운한 출발을 했다. 1사 후 2번 고종욱을 안타로 출루시켰다. 이어진 김하성의 타석에서 1루주자 고종욱이 2루로 뛰자 2루수 손주인이 베이스커버를 들어가는 순간, 김하성이 친 공이 2루수와 우익수 사이 방향으로 떴다. 정상 수비였다면 2루수 플라이. 하지만 베이스를 들어가던 손주인이 역동작에 걸리며 이 타구를 잡지 못했고, 이 사이 발 빠른 고종욱이 2루를 돌아 홈까지 폭풍 질주를 하며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다.
우규민은 3회 상대 9번 임병욱에게 올해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허용하며 실점을 늘렸다. 임병욱의 생애 첫 포스트시즌 홈런이기도 하다.
고척돔=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3.류승민 있었더라도… "우리 외야는 누가 나가도 주전" 김성윤도 쉬어가는 공포의 뎁스,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 4.한화 에르난데스, LG전 1⅓이닝 4실점 조기 강판…오스틴 못 넘었다 [잠실 현장]
- 5."몸쪽 꽉 찬 공, 실투가 아니었다" '20-100' 거뜬 '마흔셋 타격장인' 향한 경외감, "스윙스피드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