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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이 확정적인 신재영은 올 정규시즌서 30경기에 선발로 나가 15승7패, 평균자책점 3.90을 마크했다. LG를 상대로는 5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85로 비교적 부진했다. 잠실 원정에서도 3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7.71로 최악이었다. 홈런도 잠실에서 3개를 얻어맞는 등 난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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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는 양상문 감독이 신뢰하는 실질적인 1선발이다. 지난 10일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 선발로 나가 7이닝 동안 4안타를 맞고 4실점(2자책점) 하며 패전을 안았지만, 150㎞를 웃도는 강속구의 위력은 여전했다. 이후 5일을 쉬고 잠실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다. 올시즌 허프는 13경기에서 7승2패, 평균자책점 3.13의 호투를 펼쳤다. 넥센 밴헤켄이 후반기 합류해 에이스 위용을 드러냈듯, LG에서는 시즌 도중에 합류한 허프가 1선발로 제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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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모두 지난 1,2차전에서 전형적인 선발 경기를 펼친만큼, 3차전도 신재영과 허프의 팽팽한 선발 대결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두 팀 모두 걱정거리가 있다. 지난 두 경기서 중심타선이 시원하게 터지지 않았다. LG는 4번타자 히메네스가 2경기서 8타수 1안타를 치는데 그쳤고, 넥센 4번 윤석민은 7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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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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