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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조정석 분)은 나리의 마음이 두 남자 모두에게 향해있다는 것을 알고도 포기할 수 없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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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나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필사적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화신에게 설레는 이유는 그가 지닌 본연의 매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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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제(13일) 방송된 16회에서는 화신이 나리에게 입원 사실을 숨기고자 속앓이를 해 안타까움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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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여행을 같이 가자는 나리의 애교에 새어나오는 웃음을 꾹 참고 부끄러워하는 화신의 얼굴은 조정석이기에 가능했던 연기 디테일이었다.
이처럼 삼각관계가 아닌 '양다리 로맨스'란 파격적이고 발칙한 애정 전쟁에 돌입한 조정석표 이화신이 앞으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들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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