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송경섭 전 FC서울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전남은 사상 처음으로 그룹A행을 확정했다. 승점 43점을 기록하며 현재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 목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이다.
변수가 생겼다. 노 감독은 P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다. 이에 따라 2017년 ACL 진출에 성공하더라도 벤치에 앉아있을 수 없다. 결국 전남은 P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송경섭 전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영입하게 되었다. 노상래 감독은 수석코치로 보직 변경된다.
한편 송경섭 신임감독은 1994년 부산 대우로얄즈 축구단을 통해 프로에 입단하여 수원 삼성에 선수 생활을 했다. KFA 전임지도자 1기로 U-13, 14, 15세 대표팀 감독과 U-16, 17, 22세 대표팀 코치를 역임하고 2015년 FC 서울 코치를 지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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