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 FC바르셀로나 감독의 말이다.
바르셀로나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열린 데포르티보와의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경기 뒤 엔리케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돌아온 에이스' 리오넬 메시(29)의 활약을 빼 놓을 수 없다. 메시는 지난달 2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리그 5라운드 도중 부상을 입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재활에만 몰두한 메시는 데포르티보전에서 복귀를 알렸다. 후반 10분 교체 투입된 메시는 3분 뒤 복귀골까지 터뜨리며 제 몫을 든든히 해냈다.
엔리케 감독은 "메시가 돌아왔다. 완전한 모습이었다. 메시가 완전하게 돌아오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며 환영했다.
메시 복귀로 탄력을 받은 바르셀로나는 오는 20일 맨체스터 시티와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예선 C조 3차전을 치른다. 앞선 2경기 결과 바르셀로나(승점 6점)는 1위, 맨시티(승점 4점)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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