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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의 큰 특징 중 하나가 극 전체를 아우르는 풍성하고도 섬세한 감성이다. 그만큼 배우들의 표현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배우들이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섬세하게 감성을 표현해내야만 극 전체의 깊이가 시청자에게 오롯이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공항가는 길'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배우 김하늘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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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그리는 최수아. 최수아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TV 앞 시청자들 역시 어느새 그녀와 함께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그녀처럼 눈물 짓고, 그녀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정교하고도 밀도 있는, 감성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극의 진폭에 호흡을 맞춰가는 배우 김하늘의 연기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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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장소, 시간을 불문하고 손에 대본을 든 채 열심히 촬영을 준비 중이다. 야외 고택촬영장부터 실내 작업실 세트장까지, 밝은 햇살이 빛나는 대낮부터 어둠이 짙게 깔린 밤까지. 김하늘은 언제나 시선을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대사를 체크하고, 머릿속으로 대본 속 최수아의 감정을 세밀하게 헤아리는 김하늘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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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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