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청춘스타 구본승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당시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구본승에게 "집으로 팬들이 많이 찾아오지 않았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구본승은 "인기가 생기면서 집 앞으로 팬들이 많이 찾아왔다."며 "집이 1층이라 처음엔 잘 몰랐는데, 어느 날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창문에서 여자 얼굴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란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전성기 시절 극성팬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구본승은 "깜짝 놀라 창문을 닫고 얼른 방으로 도망갔는데, 방 창문에도 여자 팬들의 얼굴들이 있더라."라며 "그 후에 집에 자주 가질 못 했는데, 그 뒤부터는 집에 커튼을 쳐놨다."고 당시 엄청났던 인기를 회상했다.
한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이창훈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청춘스타 구본승이 도전한 '1 대 100' 은 18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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