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금까지 실책 많이 해왔는데…."
LG 트윈스 오지환이 준플레이오프의 사나이가 됐다. 오지환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회 극적인 결승타 포함, 4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5대4 승리를 이끌었다. 오지환은 기자단 투표 결과 62표 중 46표를 얻어 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오지환은 경기 후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실책 이후 생각을 바꾸려 노력했다. 즐기자고 생각했다. 어차피 지금까지 실책을 수없이 해왔는데 개의치 말자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단기전에 찬스가 나에게 올 것이라 생각했다. 결승타 순간은 그 순간을 즐겼다"고 밝혔다.
오지환은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에 대해 "손시헌 선배님과 유격수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경험이 많은 훌륭한 선배님이시다. 하지만 자신감은 내가 위라고 생각한다"고 당차게 말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퀴즈, '짱구 엄마' 故강희선 성우 애도 "목소리로 세상 빛내주셔서 감사"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3.[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
- 4.'역전 만루포' 테오스카가 오타니를 살렸다, 6이닝 9K 3실점 패전위기서 구해내...LAD 4-3 SD
- 5.'팔로워 1910만명→인생역전' 보지냐의 도전은 아름다웠다…메시를 탈락 공포로 몰아넣은 카보베르데를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