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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연을 들은 양재진은 전문가답게 문제의 핵심을 명확히 짚어내고, 경험을 통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해 현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영자는 개인적인 부탁이 있다며 양재진의 말을 멈추고서는, "목소리를 조금 크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너무 소곤소곤 얘기하니까 감미롭다. 사적인 감정이 막 든다. 결혼할 뻔했다"라고 고백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그러나 양재진이 단호히 "큰일 날 뻔했네요"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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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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