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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감독 제의를 받았을 때의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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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외국인 선수 영입이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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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목표를 밝힐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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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선임과 선수단 향후 일정은.
-kt가 나가야 할 길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계속 인성, 육성, 근성을 강조한다. 그 중 인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겠다. 앞으로 나와 야구하는 동안 인성이 갖춰지지 않은 선수는 함께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다. 그라운드 내에서 야구를 하다 아무리 큰 실책을 저질러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 다만 도덕적,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면 그 부분은 용납하지 않겠다. 선수 뿐 아니라 내 스스로에게도 벌을 주고 책임을 지겠다. 그라운드에서는 어떤 실책을 저질러도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다. 실수에 두려움 없는 야구를 할 수 있게 하겠다. 선수들이 야생마처럼 그라운드에서 뛰놀 수 있어야 한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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