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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번째 고민 사연로는 '열네 살 아들의 주체할 수 없는 폭풍 식탐'이라는 사연을 가진 어머니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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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머니는 "살을 빼라고 혼을내고 안듣는다. 소불고기를 해 놓으면 새벽에 일어나 몰래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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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레슬링을 하는 아들은 등장해 "5번 경기를 나갔는데 전부 졌다"고 밝혔고, "살을 85kg까지 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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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들은 "피자를 먹고 1.5ㅣ탄산음료에 라면 3개를 먹는다"고 밝혔고, 고기는 얼마나 먹냐는 질문에는 "12인분을 먹는다"고 밝혀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아들에게 식탐을 보이는 이유를 물었고, 아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코치는 "입상을 안해도 되는데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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