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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교회 앞에 나타나 1인 시위를 하는 남자가 있다. 남자는 아내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 목사와 아내의 부적절한 관계를 주장하며 가정 파탄의 책임을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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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로 깊은 절망감에 빠진 진호(가명)씨는 이혼소송을 하며 목사와 아들의 친자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를 신청하였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검사를 진행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 목사와 아들의 친자관계 성립한다는 결과를 받았지만 아내와 목사는 검사가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목사와 아내는 "하나님이 주신 거다.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절대 불륜 관계가 아니다. 떳떳하다"라는 입장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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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남편은 첫째 아들에게 "언제나 너를 사랑한다. 너가 부르면 언제든 갈 것"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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