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리버풀 전 무승부라는 결과에 어느 정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리버풀 전에서 0대 0으로 비겼다.
맨유는 우세한 전반전을 치렀지만 골을 뽑아내지 못했고, 후반에는 리버풀에게 흐름을 빼앗겼다. 하지만 고비 때마다 다비드 데 헤아의 선방이 나오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출발은 좋았다. 전반은 우리가 원한대로였다"라며 "양 팀에게 모두 쉽지 않은 경기였다. (무승부를)원했던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결과다. 리버풀은 좋은 팀이다. 그들이 홈에서 승점 3점을 따는 것을 막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내가 경험했던 안필드 중 제일 조용한 날이었다. 값진 무승부"라고 자평했다.
맨유는 승점 14점으로 리그 7위를 유지했다. 승점 16점의 리버풀은 4위를 기록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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