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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usHQ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sidushq)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유정은 "더운 날에 시작해서 추워지기 시작하는 날 끝나니까 1년을 다 같이 보낸 것 같았어요. 촬영하는 동안 시간이 훌쩍 갔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아서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고, 라온이로서 행복하게, 이름처럼 즐겁게 촬영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아쉽고 슬퍼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는데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을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청춘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 항상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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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극중 사랑스러운 남장 내시 '홍라온' 역으로 분해 세자 영(박보검 분)과 비밀스러운 궁중로맨스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게 만든 동시에 어릴 적 엄마를 잃어버리고 남장을 하며 살아온 가슴 아픈 과거사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버지가 나라의 역적이 되어 나타나 영과 이별하는 등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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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전한 김유정이 출연한 청춘 사극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화)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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