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손흥민은 4-1-4-1 포메이션의 왼쪽 윙포워드로 나섰다. 얀센이 원톱에 섰고, 에릭센, 알리, 라멜라가 손흥민과 2선에서 호흡을 맞췄다. 완야마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진했고 로즈, 베르통언, 다이어, 트리피어가 포백라인을 구성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Advertisement
손흥민은 후반에도 역시 같은 위치에서 뛰었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레버쿠젠 빌드업 예봉을 차단했다.
Advertisement
후반 초반 레버쿠젠의 공세가 펼쳐진 뒤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손흥민에게 패스가 연결되는 경우가 줄었다. 토트넘은 레버쿠젠의 강하고 빠른 압박에 활로를 쉽게 찾지 못했다.
Advertisement
그럼에도 레버쿠젠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코너킥을 토프락이 문정 정면에서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26분 라멜라를 대신해 시소코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시소코가 들어간 뒤 토트넘의 숨통이 서서히 트이기 시작했다. 토트넘이 볼을 소유하면서 템포를 조절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날이 무뎠다. 되려 위기를 맞았다. 후반 39분 문전 왼쪽으로 쇄도하던 키슬링이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낮은 크로스를 오른발로 각도를 틀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손흥민은 후반 44분 오노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90분이 모두 지났다. 전광판의 숫자는 변함이 없었다. 경기는 0대0 무승부를 마무리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