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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는 일과 사랑 모두 의욕만땅인 열혈 29살 광고쟁이 '고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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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야근모드에 들어간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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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책과 두루마리 화장지를 베개로 삼아 쪽잠을 청하고 있는 권유리의 자태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권유리의 의상과는 어울리지 않는 체크무늬 수면바지가 포착돼, 야근을 위한 소품을 늘 소지하고 있는 광고쟁이의 현실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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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가 또 어떤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공감지수를 상승시킬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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