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홈에서 레기아 바르샤바에 대승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레기아 바르샤바를 5대1로 물리쳤다. 이로서 레알 마드리드는 2승1무(승점 7점)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
디펜딩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첫 번째 결실은 전반 15분 맺었다. 가레스 베일이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4분 뒤에는 마르셀로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의 다리를 맞고 골로 연결돼 추가골을 맛봤다.
레기아 바르샤바는 2분 뒤 만회골을 터뜨리며 추격에 나섰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7분 아센시오의 골로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전반 3-1로 앞선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바스케스와 모라타의 연속골로 5대1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홈에서 승점 3점을 챙긴 레알 마드리드는 내달 3일 레기아 바르샤바와 4차전에서 다시 맞붙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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