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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감정선이 깊어진다. 딸에 대한 사랑이라는 공감대로 교감하기 시작한 최수아(김하늘)와 서도우(이상윤)는 바라지도, 만지지도, 헤어지지도 않는 삼무사이를 주장해왔다. 그러나 13일 방송된 8회에서 서도우는 "지금 와라. 당장"이라는 서도우의 문자를 받고 그의 작업실로 찾아갔고, 서도우는 그런 최수아를 끌어안고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이로써 두 사람이 애써 부인해왔던 감정은 현실화 됐고 삼무사이는 깨졌다. 이처럼 2막부터는 최수아와 서도우의 치명 멜로가 보다 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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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새로운 시작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수아는 남편의 일방적인 요구로 딸을 전학시켰지만, 전학간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딸의 모습을 보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워킹맘으로 살아왔던 최수아의 인생이 전환기를 맞게된 셈이다. 서도우 역시 아내의 배신과 최수아와의 만남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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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풍광과 함께 찾아올 '공항가는 길'의 2막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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