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류 1세대이자 아이돌계의 레전드인 강타가 패션지 <그라치아>와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여전히 반짝이는 피부와 '아이돌 포스'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근황은 물론 평소 일상과 중국 활동에 관한 이야기, 아이돌 대선배로서 요즘 음악 트렌드에 관한 생각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8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와 새 앨범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이번 새 앨범은 제 색깔이 묻어나는 노래들을 중심으로 그 기대에 부응하면서, 앞으로 색다른 음악을 할 거라는 예고편에 가까워요."
이어 "활동을 오래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그 중 특별히 영향 받은 딱 사람을 꼽자면, 바로 김민종 형이에요. 행동에 가식이 없고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거든요. 후배들을 대할 때 '만약 민종이 형이 내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해요."라며 인생 롤모델도 밝혔다.
강타는 "'라디오스타'에서 '아시아 노잼'이라고 소개하는 바람에 오히려 좋은 점도 있어요. 라디오나 사석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제가 조금만 웃기면 막 웃어요. 되게 진지할 거라고 생각해서 기대를 안 하다가 '어, 재미있는데?'라는 반응이 나오는 거죠."라며 오히려 득이 된 별명에 대해 흡족해하기도 했다.
한편 레전드 뮤지션 강타의 진솔한 이야기와 화보는 10월 20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11월호 (통권 제 8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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