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신부의 민낯을 본 후 충격에 휩싸인 아랍 남자가 이혼을 선언했다.
20일 영국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랍에미레이트에 거주하는 34세의 신랑이 28세 신부가 과도한 화장과 가짜 속눈썹으로 자신을 속였다고 격분, 이혼을 선언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신혼부부는 두바이 알 맘자르 해변에서 휴가를 즐겼다. 신랑은 물놀이중 화장이 모두 지워진 신부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고, 충격적인 신부의 민낯을 목격한 신랑은 "자신을 속였다"며 이혼을 요구했다. 신부의 정신적 충격을 치료하고자 상담을 맡은 정신과의사 압둘 아지즈 아사프 박사는 걸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신랑은 즉각 이혼을 선언했으며, 재결합과 관련한 어떤 제안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커플은 결혼식 6개월전 약혼했으며 신부는 성형수술을 했고 항상 인조 속눈썹과 두꺼운 화장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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