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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은 지난 8월 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박용택의 타구에 오른팔을 맞아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2개월여간 재활에 몰두하며 부상에서 벗어난 정재훈은 지난 18일 일본 피닉스 교육리그의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 등판했다. 그러나 투구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곧바로 귀국한 정재훈은 검진 결과 회전근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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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은 올시즌 셋업맨으로 주로 활약하며 46경기에 출전해 1승5패, 2세이브, 23홀드,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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