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질투의 화신'에 카메오로 등장한 배우 고성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에는 예능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의 캔디녀로도 활약했다.
19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에서 고성희는 과거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홍수영 역으로 등장했다.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표나리(공효진)에게 과거의 이화신, 고정원의 장·단점을 꼽으며 직설적인 시원한 돌직구를 날렸다.
고성희의 이번 카메오 출연은 지난 2014년 서숙향 작가의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한 인연으로 성사됐다. 고성희는 '미스코리아'를 통해 눈도장을 찍으며 MBC '야경꾼일지'에서 정일우와 호흡을 맞추는 주연으로 거듭났다. 이에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해 그해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로 출연한 고성희는 KBS2 '스파이',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도 활약했다.
또한 최근 출연한 '내 귀에 캔디'에서 장근석의 캔디녀 '밤안개'로 활약한 그는 상큼하면서도 털털한 매력부터 청순한 매력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장근석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고성희는 아버지가 외교부 소속 연구원이자 교수로 미국에서 태어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현재는 휴학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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