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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씨가 구매한 것은 바보 죽은 아들과 영혼결혼식을 올릴 젊은 여성의 시신이었다.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미혼 남성이 세상을 떠났을 때 사후세계에서라도 배우자를 찾아주는 의미로 명혼이 풍습처럼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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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지 않은 여성의 시신은 인기 상품처럼 고가로 거래 된다. 여성의 시신은 나이, 외모, 시신의 훼손 정도, 집안에 따라 거래 가격이 결정된다. 병사로 사망한 시신이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시신보다 비싼 가격으로 거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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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제부 기자는 "명혼은 우리나라의 영혼결혼식과 비슷한 개념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도 있었고 수단,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성행했다. 아직까지 이 풍습을 시행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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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90년 대 초에는 90만 원에 거래가 됐는데 2010년에는 약 1,800만 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올해는 평균 3,000만 원대 가격으로 거래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시체 도굴뿐만 아니라 시체 매매, 시체 알선 모두 범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다. 이를 어기면 최대 3년의 징역형이 선고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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