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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지난 19일 치른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2라운드 '라운드 베스트'를 발표하면서 홍동현이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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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현은 강원과의 42라운드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0분 역전극이 홍동현의 손 끝에서 시작됐다. 홍동현은 왼쪽 터치라인에서 길게 스로인을 했고 이 스로인이 문전의 포프에게 연결돼 왼발 발리슛 동점골로 이어졌다.
홍동현은 도움에 이어 44분 극장골의 주인공으로 원맨쇼를 완성했다. 이원영이 문전 혼전 상황에서 태클로 상대 수비의 공을 가로챈 뒤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도사리고 있던 홍동현에게 밀어줬다. 홍동현은 지체없이 왼발 논스톱슛을 날렸고 공은 골그물 왼쪽을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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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부문에서는 마테우스(강원)와 김효기(안양)가 선정됐고 피드필더는 홍동현을 비롯해 포프(부산), 이현승(안산) 최오백(서울이랜드)가 주인공이 됐다.
베스트팀은 안양이고 베스트 매치는 경남-안산의 경기였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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