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스플릿 라운드 첫 홈경기인 광주전 승리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이기형 감독대행이 이끄는 인천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홈경기서 남기일 감독의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이번 광주전은 인천이 치르는 스플릿 라운드 첫 홈경기다. 최근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 행진을 달리며 강등권 탈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인천은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승점 3점을 따겠다는 각오다.
인천 구단은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한 분수령이 될 광주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대거 준비했다.
먼저 북측 광장 주주동산 인근에서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풍성한 먹거리 및 음료, 커피 등을 구비해 팬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북측 광장 무대에서는 인천대 3개 동아리(IUDC, 울림, 포크라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댄스, 풍물패, 통기타 등 다양한 볼거리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장내 아나운서의 인도에 따라 응원 배우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스팩토리 스카이라운지 즉석 업그레이드 혜택과 엘레나키친 식사권, 월미테마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석 팬 라운지에서는 오후 2시부터 30분 동안 팬 사인회가 열린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광주전에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박세직과 윤상호가 나서 인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푸른 날개' 최종환의 프로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식이 진행된다. 인천 구단 박영복 대표이사가 공로패와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서는 팝스엔터테인먼트 비타민엔젤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한편 인천 구단은 이번 광주전을 비롯해 스플릿 라운드 모든 홈경기를 대상으로 시민주주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시민주주는 경기 당일 제1매표소 7번 창구 혹은 제2매표소 13번 창구에서 주주카드를 제시하거나 간단한 신원 확인 절차를 밟으면 ENS석 티켓 4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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