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프로 볼링에 도전하는 배우 김수현과 FT아일랜드 이홍기의 경기 시간과 장소가 확정됐다.
김수현은 2016 프로볼러 선발전에 참여한다. 21일 진행된 예비소집에는 대리인이 참석했으나, 본경기부터는 직접 게임을 진행한다. 22일 오전 8시 수원 빅볼경기장에서 1차전 첫번째 경기를, 23일 오전 10시 안양호계경기장에서 1차전 두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홍기는 22일 오전 7시 수원 빅볼경기장에서 1차전 첫번째 경기를, 23일 오전 9시 안양호계경기장에서 1차전 두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프로볼링협회는 볼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 기준 기록을 통과하면 특별 회원 자격을 준다. 남자부 1차전은 1일 15게임씩 2일간 30게임을 실시해 AVG 190점 이상(총점 5700점)을 기록하면 통과할 수 있다. 2차전은 30게임을 실시한 뒤 선발규정에 의거, 실기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수현은 2013년 취미로 볼링을 시작했다. 현재는 15파운드(약6.8kg) 무게의 볼링공을 던진다. 볼링을 시작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집중력이 뛰어나 평균 190점 초반을 기록하고 있고 중국의 한 볼링장에서는 최고 297점(300점 만점)까지 기록한 적도 있는 만큼 프로 볼링선수 도전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김수현과 이홍기가 1,2차전을 통과하게 된다면 3차 교육과정에 입소, 최종평가후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선발전에는 김수현 이홍기 외에 가수 채연도 참여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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