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 안산을 누르고 2위로 뛰어올랐다.
강원은 22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안산과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3라운드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승점 65점을 기록하며 대구와 부천(이상 승점 64점)을 누르고 2위에 올랐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강원은 경기 시작 33초만에 터진 서보민의 선제골을 앞세워 1-0 리드를 잡았다. 서보민은 마테우스의 패스를 골로 연결하며 포문을 열었다. 마테우스도 골맛을 봤다. 정확한 어시스트로 예열을 마친 마테우스는 전반 2분만에 추가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강원은 후반에도 매서운 공격력을 이어갔다. 강원은 후반 33분 터진 최진호의 세 번째 골과 경기 막판 터진 루이스의 쐐기골을 더해 4대0 완승을 마무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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